2009년 12월 7일 월요일

[아이폰]Daum팟인코더로 아이폰 동영상 인코딩하기

아이폰 동영상 인코딩 방법입니다.

유마일이나 여러 인코딩 프로그램이 있으나, 다음인코더로 인코딩하는 방법입니다.


Daum팟인코더 다운로드받기



 


원하는 동영상 파일을 '불러오기'로 불러옵니다.


설정

휴대기기용탭 선택후 애플선택, iPhone 중화질을 선택하시고 '인코딩시작'을 하시면됩니다.

 

2009년 12월 6일 일요일

[아이폰]아이폰3GS-32G 도착

아이폰3GS-32G 도착


아이폰이 드디어 도착했다. 총 3일 걸린거 같다.
12월 2일에 신청해서 12월 5일(토요일)에 택배로 도착했다. (생각보다 일찍도착한거 같다. 채권보증료도 없고. 대신 쇼캐쉬 2만점은 없다 ㅡㅡ)
우체국택배라 1시면 받을수 있지만, 동네가 동네인만큼 4시30분에 받아볼수 있었다.

일반 휴대폰 신청하는거에 비해면 아이폰은 받기까지 좀 복잡했다.

1. 폰스토어에서 구매 (온라인 신청서 작성)
2. KT에서 팩스로 보내준 서류(동의서, 예약신청서) 작성후 팩스로 보냄
3. KT에서 팩스로 보내준 교환 및 반품 서약서 / Show iphone 이용동의서 작성후 팩스로 보냄

번호이동이라서 그런지 개통은 그다지 복잡해 보이진 않았다.

띵동~ 띵동~
드디어 택배 도착


역시 택배 받을때가 기분이 제일루다 좋다..


고객의 단순변심으로 제품을 교환 및 반품은 절대 불가한다는 문구가 적혀있다.
괜히 저문구를 보니 순간 뜨끔했다.. 검정색으로 할걸 그랬나...


일단 개봉을 하니 아이폰박스와 유심칩 그리고 아이폰 개통 방법이 프린트된 용지가 있었다.


회사에서 저박스를 여러번 봤지만, 이박스가 내꺼라는 생각을 하니, 좀더 귀중해 보이네. ㅋ


+.+ 요거구나..


아이폰 구성품이다.


구성품으로는 아이폰 / 설명서 / USB케이블 / 충전기 / 이어폰이 있었다.


이제 유심칩을 끼워보자.


구성품중에 설명서 넣는부분 겉을 보면 핀셋같은것이 있다. 요걸 이용해서 유심칩을 삽입한다.


위처럼 아이폰상단 작은 구멍에 쏙~ 집어넣으면 아래와 같이 유심칩을 넣을수 있게 되어있다.


유심칩을 꽂고 눌러주면 끝~


충전기는 간단하게 조립(?)하면 끝


이제는 아이폰과 PC를 동기화해야한다.

다른폰과 다르게 아이폰은 공부할게 좀많다..

먼저 아이튠즈를 다운받아야하며, 가입을 해야한다..

아이폰 입문 - 초보자 완벽 가이드 글을 읽어보자!


아이폰 카메라로 사진은 어떨까?

아이폰을 USB 케이블로 pc와 연결하면 왼쪽과 같은 아이콘이 뜬다.
그걸 클릭하면 PC로 아이폰에 있는 사진을 옮길수 있다.

아이튠즈를 이용하면 PC와 동기화가 되기때문에 미리미리 보관해두자..




아이폰으로 아무런 보정없이 찍은 사진들이다.. 좀흔들려서.. 화질은 썩 좋은거 같지 않다.



출/퇴근 시간이 긴 나에게 많은 즐거움을 줄거 같다..
리뷰는 이어집니다.. 

2009년 12월 4일 금요일

[아이폰]아이폰은 언제올려나?

아이폰을 구매했다.. 언제? 12월 2일에 폰스토어에서..

 

받아볼려면 원치 오래걸리기에 꿋꿋하게 기다리는중이다..

주문번호가 22만번째 이니.. 언제올려나.. 유선상으로는 7일 걸린다고는 하는데.. 여러글을 읽어보니 그럴거 같지도 않고..

 

헌데 폰스토어에서는 왜 이렇게 나오는걸까?

 

 

분명 12-02일에 주문을 했는데.. KT에서 전화까지 와서 예약가입신청서 까지 팩스로 보냈는데..

폰스토어 나의주문/배송조회에서..

 

 

 

왜 '아이폰 주문 내역이 없습니다' 라고 나올까?


추가글..

오늘 전화가 와서 오늘 발송해서 내일쯤 도착한다네요.. 12월2일에 주문을 했으니, 3일정도 걸린거 같군요..

뭐가 이리 복잡한지, 팩스를 몇번씩 보냈네요.. 번호이동이라 그런가..

[잡담]버스환승

좌석버스를 탓다.

버스를 내리면서 카드를 됐지만, '이미 처리되었습니다.' 라는 멘트를 들을수 있었다.. (내가 언제...찍었지.)

 

다른 좌석버스로 갈아타야해서 내리자 마자 환승을 했다..

카드를 찍으니, 1700원이 고스란히 또찍힌다..

 

이건 무슨경우일까?

2009년 11월 24일 화요일

[잡담] IE6 사용자가 줄어들질 않네

얼마전에 운영하는 사이트 브라우저별 통계에서 IE6 사용자가 56%를 차지하고 있었다. [참고글]

한달 정도 지난 지금 다시한번 통계를 확인했더니, 61% 이상이었다. 점점 많아지는건 무슨 시츄에이션

 

 

아니 이건뭐... 전부다 개발자일리는 없을테고, IE6사용자만 골라서 접속할일도 없을텐데, 참..

우리 이참에 본인의 컴퓨터 바이러스 검사도 하면서 브라우저 업데이트 버튼 한번만 눌러봅시다.

2009년 11월 19일 목요일

[잡담]버스 히터좀 약하게 틀어주세요.

남양주시에서 강남역까지 가는 1100번 좌석버스

출/퇴근을 책임지고 있는 1100번 좌석버스

 

여름에는 에어콘을 풀가동해서 그런지 완전 시베리아더만, 겨울때는 완전 찜질방이다.

 

에어콘은 각 좌석에서 바람구멍을 조절할수 있다지만, 히터같은 경우는 기사만이 조절가능하다..

 

아침 출근길에는 일반 버스와  별다를게 없이 항상 만원버스다.

배차간격이 20분정도되서인지, 출근길에는 사람이 엄청 많다.

 

기사는 모를것이다. 버스안이 얼마나 탁하고 답답한지

기사들은 얇은 셔츠에 앞문을 자주열어서 그나마 환기가 되고, 더울때는 운전석에 창문이 있어서 열면되니까..

 

하지만 승객들은 입장이 다르다.

앞쪽에 있으면 그나마 견딜만 하지만, 뒤로 갈수록 숨쉬는데 불편할 정도로 갑갑하고 탁하다.

환풍기를 틀어주는것도 아니고, 잠을 잘려고 해도 너무 더워서 잠이 안올정도이다.

 

잠바를 벗고 있어도 땀이나고, 도착지에 도착하기도 전에 견디질 못해 내리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히터를 조금만 약하게 틀어도 쾌적하게 도착지 까지 갈수 있으련만, 기사들이 몰라서 히터를 풀가동 하는것인지, 아니면 본인에 맞게 히터를 조절하는것인지 참 아이러니 하다.

 

눈치가 있다면 실외온도 영하로 떨어진 날씨에 승객들이 잠바를 벗고 땀을 흘리고 있을때는 버스안이 많이 덥다는걸 알수있지 않을까?

 

운전하느라 고생은 한다지만, 어쩔수 없이 그버스만을 타야하는 사람들도 생각해줬으면 좋겠다.

 

버스안에서 옷은 땀에 흠뻑젖어있고, 그상태로 밖에 나가면 그땀이 얼거나 차가워져서 감기걸리기 딱쉽상이다.

정말이지 1100번 버스 타는게 스트레스일정도다..

마찬가지로 남양주시에서 잠실역까지 가는 1000번버스도 찜질방인건 동일하다.. 같은 회사라서 그런가..

왠만하면 참겠는데, 어지간이 더워야 말이지..

내가 땀을 많이 흘리는 타입도 아니고, 여성승객도 더워서 윗옷을 벗을 정도이니..

 

기름값도 비싸고, 회사에 주차공간도 없어 자가용을 타고 다니기에는 무리가 있고, 참 답답하다.

 

기사님들 제발좀 히터좀 적당히좀 틀어주세요. 기름값 낭비하면서 승객들한테 그렇게 불편을 주고 싶으신가요.. 기름값 아끼고, 승객들한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줄수 없는건가요..?

아니면 열수 있는 창문이라도 달아주시든가요..

 

1100번 대원운수에 문의하고 싶어도 해당사이트를 찾을수도 없고..

물론 이버스만이 아닐것이다. 기사마다 다르겠지만, 찜질방 처럼 히터를 틀고 다니는 버스가 상당한줄 안다.

 

제발좀 히터좀 약하게 틀어주세요.

2009년 10월 27일 화요일

[잡담]완전대박!

완전 대박

최근에 자동차를 고치려고 단골 정비소를 들렀다.
때마침 비가 내리고 있었다.

사무실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창밖을 보는데
정비소옆에 딸린 세차장에 차가 한 대도 보이지
않아서 내심 걱정하는 투로 말했다.
"박사장님, 비가 오니깐 세차 손님이 한명도 없네요
비가 오면 완전 공치는 날이네요."

그러자 그는 환하게 웃으면서 대답한다.
"하하하. 비가 오면 저는 다음날을 생각합니다.
세차손님이 줄을 서거든요.
한마디로 완전 대박입니다."

순간 나는 인생의 커다란 지혜를 깨달았다.
똑같은 것을 보면서도 생각은 전혀 달랐던 것이다.
나는 '비 때문에' 라고 걱정하며 쪽박생각을 했고,
그는 '비 덕분에' 라고 기뻐하며 대박생각을 했다는 것이다.

대박같은 생각은 늘 긍정을 몰고 오며
마음속 즐거움을 채워주는 진정한 유머가 된다.











출처 : http://www.webmini.net/112591

[잡담]사이트 브라우저 통계

웹미니 사이트(http://www.webmini.net)에 들어오는 브라우저 통계를 보니, 아직도 IE6 사용자가 대부분이었다.


56%

아직도 IE6을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윈도우7이 출시되면서 IE8 이 탑재되어있는데, 윈도우7 출시로 인해 IE6 사용자가 대거 줄었으면 좋겠다.

업데이트 하지 않는 사용자는 자기컴 바이러스 검사는 잘하는 사람들일까..

2009년 7월 17일 금요일

[잡담]문콕을 당하고 말았다.

내가 가장아끼는 나의 에셈이가 문콕을 당했다.

몰랐는데 오늘 보니 운전석뒤쪽에 눈에 띌 정도로 들어가있는게 아닌가 ㅠㅠ 덴트비용 3만원이 뇌리를 스쳐지나갔다.

 

주로 주말에 마트 갈때 차를 사용하기 때문에 마트에서 그랬을거 같은데, 저정도의 문콕을 보아하니 아이들의 소행이 아닐까 짐작해본다..

 

옆차도 자신의 차처럼 생각하면 문콕테러는 없어질듯한데, 마음이 아프다.

2009년 7월 14일 화요일

[잡담]짜증나는 롯데카드 사이트 회원로그인

롯데카드에서 회원로그인하면 '10분동안 사용하지 않아 자동 로그아웃이 되었습니다. 다시 로그인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문구만 계속 나와 이용을 하지 못한다.

 

 

이런 경우가 발생한지 꽤나 된거 같은데 아직도 고쳐지질 않고 있다.

로그인을 하고 이용좀 할려면 저문구와 함께 로그인이 풀려버리니, 이용을 하라는건지 말라는건지..

 

무슨 10분인가 1초로 바꿔야하는거 아닌가? '1초동안 사용하지 않아 자동 로그아웃이 되었습니다.' 로..

2009년 7월 7일 화요일

[영화]킹콩을 들다


간만에 감동적인 영화를 본거 같다.

킹콩을 들다는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역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다.

조안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윤진희선수와 비슷한 외모다. 그럼 실존인물이 윤진희선수?


국가대표를 소재로 한 영화는 대부분 잔잔한 감동을 주게 마련이다. '킹콩을 들다'는 나에게 정말 커다란 감동을 주었다.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반성하게 된 시간이기도 했다.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고, 웃음도 있고 울음도 있다.

9천원으로 인상된 극장비.. 결코 아깝지 않은 영화이다.




2009년 6월 23일 화요일

[잡담]운영중인 블로그와 사이트를 닫을까

이제는 취미생활도 못하게 하는구나

7월 23일에 개정되는 저작권법 할말이 없다.

 

그냥 마음한구석이 답답하다.

집에가서 취미생활로 사이트 운영하고, 블로그에 포스팅하고 지친 회사생활을 하면서 한편으로는 이런것들이 내스스로에게는 즐거움을 주곤했었는데, 어떤글들이 저작권법에 걸릴지 걱정스럽기만 하다..

 

난 단지 누구에게 피해안주고 내 취미생활을 하고 싶을뿐인데...

2009년 6월 18일 목요일

[텍스트큐브]텍스트큐브닷컴 초대장 배포합니다.

웹미니에서 3번째 발송하는 초대장입니다.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텍스트큐브(http://www.textcube.com/) 입니다.
블로그를 이전할 마음이 있거나, 새롭게 블로그를 만드실분들은 마구마구 초대장 신청해주세요.

총 4장입니다.

댓글에 초대장 받으실 이메일만 남겨주세요.^^ (이메일은 텍스트큐브의 아이디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2009년 6월 14일 일요일

[리뷰]아이패스 미니 ITE-200

아이패스 미니 ITE-200

가끔 지방이나 톨게이트 지나갈때가 있어서, 현찰을 준비하는 번거러움을 없애고자 하이패스 단말기를 구매했다.  (평상시 5%할인도 된다기에..)

눈에 들어온것이 엠피온 티니와 아이패스 미니 였는데, 차안에 선이 있는게 싫어서, 무선이 되는 아이패스미니를 선택했다.


택배가 빨리와서 일단 만족


일단 구성품 부터 확인



설명서, 아이패스 미니, 컴퓨터USB 잭, 차량용 시거잭, 유리에 부착할수 있는 거치대


음성 크기도 3단계까지 조절할수 있다. 소리크기도 만족


알루미늄으로 되어있어서 나름 고급스럽다.


USB를 통한 하이패스 전자카드 충전 기능이 내장되어있어, 별도의 스마트카드 리더기가 필요없다.
또한 USB로 충전도 가능하다.


카드 오삽입, 미삽입, 배터리 충전필요, 카드잔액이 5천원 이하인 경우 오렌지색의 램프로 변하며, 카드정상 삽입, 하이패스차로 통과시 푸른색의 OLED 램프가 들어온다.


미니제품이라 담배갑 사이즈와 비슷하며 두께는 더 얇다.


부착위치를 고민하다가 운전석에 부착해도 인식이 잘된다는 글을 읽고, 운적석위쪽에 부착했는데, 약간 시야를 가리는것 같아서 다시 위치를 바꿀까 고민중.. (아무리 봐도 위치가 쌩뚱맞네.. ㅡㅡ)

아이패스 미니 제품은 선/후불이 가능하며, 선불은 http://www.hipassplus.co.kr/ 에서 충전이 가능하며, 후불카드는 여러 카드사의 하이패스 후불카드를 신청후 발급받은 카드를 http://www.excard.co.kr/ 에 등록후 사용하면 된다.

참고로 아이패스미니 제품의 경우 구매시 인터넷으로 간단하게 신청서 하나만 작성하면 된다.

2009년 6월 4일 목요일

[잡담]소중한 한분을 잃었습니다.

얼마전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소식을 듣고, 참으로 많이 슬퍼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되지 않아서 친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6월2일이 제가 태어난날인데, 1일 밤11시 50분경에 저세상으로 가셨습니다.

 

눈물을 참으려 했지만, 화장할때 참던 울음이 터지고야 말았습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할머니가 하신 말씀 잊지 않겠습니다. 할머니 사랑합니다.

2009년 5월 24일 일요일

[영화]희망을 안겨준 김씨 표류기

이해준 감독의 김씨표류기
정재영의 코믹스러운 연기력으로 인해 한층 더 재미를 북돋아 준다.

어느날 우연히 김씨표류기 포스터를 보고 '저게 누구야?' 라고 혼잣말로 중얼거리며 피식~ 웃은적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 정재영이었다.

가끔 빡빡한 현실세계에서 도피하고 싶은 생각도 했었는데, 김씨 표류기에서 이런부분을 대신해준다.

무인도는 아니지만, 한강에 있는 밤섬을 주제로 벌어지는 희망의 메세지를 담고 있는 한 회사원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걸 몰래 바라보고 있는 자기 자신을 포장한 정려원까지..

김씨 표류기에서는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해준다. 비록 큰게 아니더라도, 지금 현재에 가장 필요한 단어가 아닌가싶다.

영화에서 작은 희망도 짓밟는 사람들을  보고있노라면, 많은 생각을 하게끔한다.


무언가를 하고싶고, 남한테 피해를 주지않으면서 살고 싶은데, 그것마저 무너진다면 우리에겐 아무런 희망도 없다.


새알을 먹기위해 악착같이 나무위를 올라가는 정재영의 저 표정!
우리는 살기위해 올라가야한다. 그렇다고 남에게 피해는 주지말자..

패션 리더 정재영

아무래도 올여름에 저 선글라스는 유행이 되지 않을까 싶다.

동네 슈퍼에서 구매할수 있는 까페라떼 우유? 의 뚜껑들..

롯데마트에서 쉽게 구매할수 있는 9,900원에 3장짜리 티셔츠..

사진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다먹은 생수PT병이 신발이다. 물론 끈도 있다.

돈이 편리함을 가져다 줄수는 있어도 결코 행복을 가져다 줄수는 없다.

배가 고플때 라면 한그릇을 먹어도 행복을 느낄수 있고, 작은걸 성취해도 행복을 느낄수 있다.

몇달 밤섬에서 표류한 정재영의 모습은 예수님을 방불케한다.

정재영씨께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굉장히 잘어울립니다...ㅋㅋ


그만큼 정재영의 연기력이 뛰어남을 김씨표류기에서 볼수 있다.


앗 희망이다.. 그토록 우리모두가 바라던 희망이다.
저 새싹은 우리에게 희망을 가져다 주었다.

그럼 저 새싹이 왜 희망인가?


바로 이것이다.. 배고플때면 생각나는 바로 이것. 짜! 파! 게! 티!

히키코모리 정려원

히키코모리 (사회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집안에만 틀어박혀 사는 병적인 사람들)

그렇다 정려원은 인터넷상에 자신을 포장한체 집안에만 틀어박혀 있는 역이다..

우연찮게 밤섬에 갇힌 정재영을 발견하고, 정재영이 밤섬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는다.

정재영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정려원또한 서서히 변해간다.

(렌즈는 좋더구만..)

영화를 보면서 정려원의 카메라 렌즈가 탐나는 이유는 뭘까?

소재가 재미있었다.

사회에서의 탈피!
서울에 있는 무인도 밤섬!

똥파리에 이어 많은걸 느끼게 해주는 영화였던거 같다. 재미도 있었고...

정재영의 뒷태(?)가 보고 싶으신 분들은 영화관으로 가시길..


아멘~




2009년 5월 23일 토요일

[리뷰]잘만쿨러 ZM-NC2000

ZALMAN ZM-NC2000

 

노트북 사용자들은 발열때문에 간간한 스트레스를 받곤한다.

발열은 노트북 성능이 저하될수 있는 요인중에 하나이다.

 

나역시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쿨러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가격이 저가형이라 소음도 크고 그렇다고 열을 확실히 식혀주는 것도 아니었다.

결정적으로는 받침대에 두개의 쿨러가 돌고 있었는데, 한쪽이 고장나서 어쩔수 없이 이번여름에 노트북을 사용하려면 하나가 필요했다.




솔직히 소음은 최고! 그래서 구매한게 ZM-NC2000

 

 

NC1000 모델이 2000보다는 저가이긴 하지만 15.4인치 노트북을 사용하는 나로서는 사이즈가 넉넉한게 필요했다. 그래서 지른게 NC2000 모델이다.

 

 

색상은 실버와 블랙이 있는데, 블랙으로 결정

 

 

개봉박두

택배를 받고나서 가장 긴장되는 순간이다.^^

 

 

쿨러로 유명한 잘만테크가 만든 제품 NC1000이나 2000은 무소음이 장점이다.

열전달이 뛰어난 3mm 두께의 알루미늄과 벤딩가공을 통한 고품질의 디자인

928개의 통풍구를 통해 분산되는 바람으로 노트북 전체를 고르게 쿨링해준다.

 

미끄럼 방지가 되어있어 거치한 상태에서 노트북을 움직여도 미끄러지지 않는다.

 

 

잘만쿨러의 성능은 좋긴하나, 문제는 가격이다.

 

 

잘만이 만든 잘만쿨러~ 잘만들었네 (ex 유상무 상무)

 

 

2개의 쿨러가 뚤려있다

 

 

기본적인 각도가 있지만, 좀더 높일수 있게 되어있다.

 

 

USB를 수납할수 있는 보관함도 있다.

 

 

오른쪽에는 풍향의 세기를 조절할수 있는 RPM조절기가 있고, 전원과, USB포트가 하나더 있다. (총두개)

 


 

전원을 키면 블루색의 LED가 켜진다.

 


 

15.4인치 노트북에 거치할시 대략 3cm 정도의 여유가 있어서 안정적으로 보인다.

 

쿨러의 전원을 키고 손을 대면 찬기운이 많이 느껴진다. 확실히 온도를 낮춰줌에는 틀림이 없다.

그리고 쿨러의 세기를 강으로 해도 쿨러돌아가는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는다. 잘만쿨러의 가장큰 장점이다.

 

여름에 노트북 사용자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 아닌듯싶다.

도서관에서도 무소음덕에 걱정없이 노트북을 사용해도 될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