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19일 금요일

[사진]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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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사진]동네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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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도로

[사진]선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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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 공원

[사진]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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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사탕 같은 구름

[잡담]회전 댄서 이미지-좌뇌형 인간 우뇌형 인간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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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자가 어느방향으로 돌고 있을까요?
시계방향으로 돌고 있는걸로 보일수도 있고, 반시계방향으로 돌고 있는걸로 보일수도 있습니다.
위에 있는 이미지는 좌뇌가 우세한지 우뇌가 우세한지 간단히 테스트할 수 있는 이미지라고 해서 화제라고 합니다.

이미지가 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는 것으로 보이면 우뇌가 발달한 편이며, 시계 반대 방향이라면 좌뇌형 인간이라고 말하고들 있는데, 제가 보았을때는 일종의 착시현상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왜냐하면 이미지를 처음에 봤을때와 다리부분만을 보고 있을때 돌고 있는 방향이 바껴보일때가 있기때문에 잠시 착시현상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언론의 대부분의 생각은?

언론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미지가 반시계 방향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런 좌뇌형 인간은 논리적이고 언어와 수학과 과학에 능하고 이성적이라고 설명했다. 반대로 우뇌형 인간은 감성과 직관이 발달해있고 사물의 작은 특성 보다는 전체를 보는 능력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국의 과학잡지 뉴사이언티스트는 12일자 기사에서 다른 평가를 내놓았다. 우뇌 좌뇌편향을 테스트하는 이미지라는 과학적인 근거는 없으며, 때문에 신기한 착시 그림으로 봐야 한다는 것이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계속 이미지가 시계 혹은 반시계 방향으로 돌고 있을때 다리부분을 보고 있으면 어느순간에 방향이 다르게 보일 겁니다.

저위에 있는 회전댄서 이미지가 어느방향으로 돌고 있습니까?

2007년 10월 16일 화요일

[사진]2007 세계서울불꽃축제 후기

2007 세계서울불꽃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오후 4시경에 여의나루역에 도착했는데, 역까지 가는데 정말 전쟁터를 방불케 하더군요..
역시나 예상했던데로 엄청난 인파가 벌써부터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우리도 돗자리를 구매하고 자리를 잡았는데, 불꽃터질때 보니 사진찍기에는 참안좋은 자리였습니다.
차라리 강북쪽에서 사진을 찍었으면 63빌딩과 같이 멋진 사진이 나왔을텐데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실력없는 솜씨로 찍은 사진인데, 조심스레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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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제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 감이 오시죠? 밤에본 63빌딩은 역시나 그자태가 아름답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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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아래쪽으로 구도를 잡았어야 하는데, 그럴경우 사람들 머리가 나오더군요.. 차라리 다리에서 찍었으면 좋았을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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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한강랜드 표지판(?) 이 보여서 참 사진찍기 거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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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그때 생각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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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광경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일본팀이 잘한거 같은데 갔다오신분들은 어떨지 모르겠군요..

집에 가는데 장난 아니더군요..

이번에 못가신 분들 다음년도에 꼭 한번 가보시길 바래요...

2007년 10월 10일 수요일

[잡담]2007 서울세계불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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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서울세계불꽃축제가 10월 13일 토요일(총1회)에 열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http://www.bulnori.com/)

참가국은 한국,일본,미국 (총 3개국) 입니다.

일본 : 19:30 ~19:45 (15분간)
미국 : 19:55 ~ 20:10 (15분간)
한국 : 20:20 ~ 20:45 (25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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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 종료 전에는 승객이 폭주 할경우 여의나루역은 무정차 통과 예정이며, 행사 종료 후에는 1시간 정도 여의나루역을 폐쇄 한답니다.

17:00 부터 21:30분 까지 마포대교 남단과 63빌딩 근처를 통제하며, 상황에 따라 부분통제가 있을 수 있으니 절대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라고 하니 참고 하시면 될듯합니다.

세계불꽃축제를 가장 잘볼수 있는 관람장소

- 한강유람선상
- 63빌딩 스카이라운지 - 예약 및 비용이 만만치 않을듯
- 63빌딩 주변 한강시민공원 주행사장
- 한강철교와 63빌딩 사이의 한강남단 자전거 전용도로 주변의 제방
- 한강철교와 원효대교 사이의 한강북단 주변의 신민공원 및 제방
- 한강대교 중간에 위치한 노들섬의 북쪽 강변

세계불꽃축제를 가장 효율적으로 접근하는 방법과 관람장소

- 1호선 용산역에서 하차하여 도보로 이동하여 한강 이촌지구에서 관람
- 1호선 노량진역에서 하차하여 도보로 노들섬 및 한강대교와 63빌딩사이의 한강남단에서 관람

요즘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는데, 10월이면 열리는 불꽃축제가 이번에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해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07년 10월 9일 화요일

[IT뉴스](온한글)한글날 한글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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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에 맞춰 한글을 제대로 알수 있는 사이트가 어디에 있을까?
국립국어원 (http://www.korean.go.kr)에서도 볼수 있지만, (주)윤디자인연구소에서 한글날을 맞이하여 온한글 - 온라인한글박물관 (http://www.onhangeul.com) 사이트를 오픈했습니다.

크게 역사속한글 / 한글 길라잡이 / 특집! 내일로 가는 한글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오픈 기념 이벤트를 실시 하고 있고 있네요.

한글의 탄생부터 역사까지 그리고 요즘 통신언어가 난무하는 가운데 한글날을 맞이하여 한번더 정확한 맞춤법과 사용법등 한글에 대해 알아 볼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저역시 맞춤법 및 띄어쓰기등을 무시하고 포스팅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 계기를 통해 한글에 대해 뒤돌아 볼수 있을 기회가 생긴거 같습니다.

조사는 그 앞말에 붙여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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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내용은 온한글에서 일부를 가져온 것입니다. http://www.onhangeul.com/han_gilla/gilla_01/gilla_05.asp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 글 훈민정음

우리나라 말소리가 중국과 달라서 한자와는 서로 통하지 않으므로 일반 백성들은 말하고자 하는 바가 있어도 마침내 제 뜻을 펼 수 없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내가 이를 딱하게 여기고 새로 스물여덟 글자를 만들었는데, 이는 사람들로 하여금 쉽게 익혀 나날이 쓰기에 편토록 하고자 할 따름인 것이다.

365일 중에 단 하루(한글날) 만 이라도 한번 더 한글에 대해 알아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2007년 10월 4일 목요일

[잡담]Expression around the Clock 행사 후기

전세계 11개 도시 24시간 디자이너 컨퍼런스
마이크로 소프트사에서 전세계 11개 도시에서 진행중인 Expression around the Clock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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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icrosoft.com/korea/events/expression/default.aspx

청담동 갤러리원에서 행사가 열렸습니다.

발표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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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note : Wireframe Prototyping Using PowerPoint 2007
여러분이 매일 작업하는 프로젝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디자인 방법에 대한 팁을 이야기합니다. 인터렉티브 디자인 작업을 빠르게 반복할 수 있는 이 방법은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내에 많은 디자인 팀에서 차세대 UX를 만들어내기 위해 사용되고 있습니다.

Manuel Clement

Manuel Clement는 Microsoft Windows와 Live팀의 User Experience Design Lead입니다. 웹과 데스크탑 환경에서의 User Interface 플랫폼과 테블릿, 입력 모델에 대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Manuel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Expression Blend, Windows Vista와 Windows Live의 User Experience 프로젝트를 담당하였고, 여러 저서 활동을 통해 디자인 커뮤니티와의 다양한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저서: Photoshop: Secrets of the Pros (Sybex), The New Masters of Flash (Wrox), and Flash Audio Magic (New Riders).

입장할때 통역기를 받았는데, 저는 왠지 통역기로 들으니까 집중이 안되더군요..
powerpoint 2007 한글 버전을 설치하고 그걸로 pt를 할려니, 클리먼트씨도 메뉴위치를 햇갈려 하시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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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ing with Expression Blend
디자이너를 위한 새로운 제품인 익스프레션 블렌드의 다양한 기능들을 알아 보고,
블렌드로 디자인한 WPF와 실버라이트 프로젝트의 데모가 어떻게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는지 살펴봅니다.

황리건 과장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사용자 경험 이벤절리스트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사용자 경험 전도사"로 계시며, nhn 플래셔를 했었던 분인데 제품 설명을 재미있게 해주셔서 이해가 잘되고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가장 인상깊은건 실버라이트 기능이었는데 동영상에 그라데이션으로 그림자효과를 줄수 있는 기능이 획기적이었습니다.
차후에 이기능을 이용해서 웹에 적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만 아쉬운데 익스플로러에서만 동작한다는게 안타까웠습니다. 크로스브라우징을 지원한다고 해서 수정합니다.
개인사이트 :
http://www.uxfactor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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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자 입장에서 바라 본 웹 표준화와 웹 접근성
웹페이지 제작 기술의 한범주로 자리잡은 웹표준화와 웹접근성은 이미 실무에 있어서 필수 요소가 되어버린 요즘 입니다. 과연 웹표준은 어떤 것이며 웹표준에 대한 실무자 입장에서의 이야기들 그리고 웹표준을 실무에 적용하는데 어떤 에로사항과 고민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웹디자이너에게 있어 웹표준화와 웹접근성이란 어떤 의미로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박태준 팀장
現, NHN CMD부문 UIT.lab WS팀 팀장

개인적으로 이번행사때 가장 듣고 싶었던 파트였습니다.
디자인과 코딩을 하는 저로서는 웹표준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세밀한 부분까지 신경을 쓰고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것인가에 대해서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pt 자료화면에서 많이 본 이미지가 나와서 좀 놀랬습니다.
nhn Web Publisher, UI Developer 하시는 Web Standardization Team 정찬명씨의 글을 포스팅한 
웹 표준 코딩의 장점. Table for Layout과 CSS Layout의 비교 실험 을 제블로그에 옮겨 싫은 적이 있었습니다.

DIV와 CSS를 이용한 웹 표준코딩의 장점 <-- 이 자료가 나와서 반가우면서도 귀에 속속 들어왔습니다.
강의도 재미있게 해주시고, 제가 몰랐던 부분도 알게 되어서 도움이 된거 같았습니다.

개인사이트 : http://blog.naver.com/be_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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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rience, Discovery, New Creative

User Experience 측면에서 designer의 경험과 발견의 중요성, 그리고 새로운 경험 창조의 과정들을 바이널 실무 프로젝트를 통해 되짚어 봅니다.

금윤정 실장
現 바이널 크리에이티브그룹 디자인실장
VINYL Creative 1팀장
ADN 디자인팀장

이 파트는 제가 듣지 못했습니다. 박태준 팀장이 강의한 "웹표준과 웹접근성" 시간대와 동일해서 아쉽게도 못들었군요.

아젠다

13:00 - 14:00 등 록
14:00 - 14:10
환영사
14:10 - 15:10
Keynote: Wireframe Prototyping Using PowerPoint 2007 (Manuel Clement, Microsoft)
15:10 - 16:00
Designing with Expression Blend (황리건 과장, Microsoft)
16:00 - 16:20
휴식 및 전시
  Web Designer/Publisher Track
Creative Director/Interactive Designer Track
16:20 - 17:10
Site Portfolio
Ad Portfolio
17:10 - 18:00
실무자 입장에서 바라 본 웹 표준화와 웹 접근성
(박태준 팀장, NHN)
Experience, Discovery, New Creative
(금윤정 실장, vinyl)
18:00 - 18:10
Closing

site portfolio 시간도 있었는데, 이때도 참 많은걸 느꼈습니다.
물론 웹에이전시라서 전문적으로 하는것도 있지만, 각 포트폴리오를 보면서 작업하신분들의 노력과 땀이 사이트내에 묻어있는걸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포트폴리오 발표는
메가존 / 디지털다임 / 픽스다인 / 피싱트리
이렇게 각 프로젝트에 대해 발표를 해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한화그룹 홈페이지를 보고 굉장히 잘만들었구나!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제작과정을 잠깐이나마 들을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회사에서 혼자 갔었는데, 예전에 회사일을 도와주셨던 분을 세미나 장소에서 우연치 않게 만나서 한층더 즐거운 시간을 보낸거 같았습니다.

다시 한번 고생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운영일지]웹미니쩜넷 NO.2

웹미니쩜넷 운영일지 NO.2

개천절을 맞이하여 사이트 디자인 입히는 과정을 시작했다.
먼저 급하게 바꾼 디자인에서 카피라이터 부분과 상단 및 서브 메뉴의 디자인을 바꿔보았다.
항상 사이트를 수정하면서 느끼는건데, 기존에 알지 못했던 사실을 하나씩 배우게 된다. 물론 이번에도 "아!~" 라는 소리가 몇번이고 나왔던거 같다.

웹표준에 맞출려고 하니 원하는 디자인으로 입히기가 그리 쉽지만은 않은거 같다.
앞으로 계속 이런저런 디자인을 해보면서 조금씩 발전해가는 사이트로 만들어야 할듯 싶다.

디자인 입히는 과정에서 XE 위젯 로그인정보 스킨을 만들었는데, 현재 적용되어있는 레이아웃과 뭔지 모를 언발런스한 느낌때문에 적용은 하지 못하고 제로보드 사이트에 스킨 배포를 했다.
XE 자체가 오픈 프로젝트 이기때문에 하나씩 공유를 하다보면 획기적인 디자인이나 생각들이 도움을 주고 받을 때가 많은 거 같다는 생각을 한다.

오늘 배포한 스킨은 웹미니 아쿠아 버전이며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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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전에 모습이다.
기존의 default 로그인창을 토대로 css 추가/수정 후 디자인을 입혔다.
table은 사용하지 않고, div와 css 로만 작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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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OpenID를 클릭했을 때 나타나는 모습이다.
위와 마찬가지로 1px 의 center bg로 유동적인있는 박스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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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후의 모습니다.
관리쪽에 보여지는 정보가 많기 때문에 약간 긴 느낌이 난다.
이름앞 레벨 아이콘이 깨끗한 도트가 아닌지.. 흰색 테두리가 보이는데 이부분은 사용자가 직접 레벨아이콘을 수정해줘야 할듯 싶다.

제로보드4 스킨 만들때는 테이블이 난무해서 그런지 작업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던 걸로 기억이 나는데, div 로 작업할시 1.5배 이상 시간이 걸리는 듯했다. 아직 익숙해 있지가 않아서 그런거 같다.

테터툴즈나 텍스트큐브는 드림위버에서 열경우 바로 디자인을 보면서 작업할수 있어서 그나마 편했는데, XE는 변수로 이루어져서 거의 하드코딩으로 해야한다는게 아직까지는 디자인 작업할땐 불편한 점이 있는거 같다.


스킨다운로드 : http://www.zeroboard.com/15874425
                     http://www.webmini.net/17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