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26일 월요일

[잡담]서래마을 스토브(Stove)

2주전 친구동생이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서래마을에 위치한 Stove 에 방문.

마침 손담비가 저녁을 먹기위해 도착!

 

우리가 스토브에 도착하기 까지는 1시간..

거의 도착할무렵 날라온 문자 한통!

(손담비 저녁먹고 갔어요..)

 

연예인들이 자주 들른다는 소문이 있어서 여러 음식을 시켜놓고 수시로 입구를 주시함..

시켜논 메뉴는 대충 7~8가지 메뉴 (가격만 15만 7천원) ㅠㅠ

 

한참을 신나게 먹다가 배가 불러 나가기로함.. DC가격으로 1만7천원만 계산..

대신 친구가 마트에서 사온 음료수를 직원들에게 전달..

 

 

커피만 1인당 5천원! 4명이서 한잔씩 쭉~

 

 

여튼 친구덕에 맛있는 음식을 배터지가 먹은 하루.

 

 

역시 가격이 비싼만큼 좋은 분위기에서 맛있게 먹은거 같다.. 다시 이런기회가 또올까?

2010년 4월 25일 일요일

[아이폰]아이폰 링케

그동안 젤리케이스를 사용하다가 처음으로 아이폰 케이스를 구매!

케이스중에 평이 좋은 인케이스를 구매할려구 했지만, 가격이 비싸고 일단 가격보다 흰색케이스가 품절된 상태라 다른걸 찾던 도중 링케를 선택했다.

실리콘 케이스도 사용해 보았지만, 링케가 가격대비 괜찮다는 평이 있어서 구매했다.

 

 

멀리서 보면 인케이스? ㅋㅋ

 

 

100% 먼지유입을 막을수는 없지만, 다른 케이스에 비해 안쪽으로 더 많은 부분을 덮어줌으로 필름이 밀리는 일이 적다.

 

 

인케이스 비스무리..

 

 

질감은 부드럽다 보다는 약간 거칠다쪽이 가깝다.

 

 

젤리케이스에 비해 버튼 누르기가 수월하다.

 

 

 

 

흰색이 때가 많이 탈까봐 걱정이 되지만, 검정색으로 하나 더 구매하고 싶은게 개인적인 생각이다.

가격 대비 괜찮은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