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21일 금요일

[잡담]쌔미 신발 갈아신은날 - 베네치아 18인치

몇년 몇달을 고민고민하다가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사실 아무런 관련없음), 나의 쌔미의 신발을 갈아주었다.

 

템페스트 18인치냐 베네치아 18인치냐..

 

 

템페스트도 맘에 들긴했는데, 가격이 베네치아보다는 더 비싸고, 차라니 템페스트 가격이면 베네치아 크롬으로 가는게 좋을거 같고.. 크롬으로 갈경우 관리하기가 쉽지 않고.. 그래서 결정한게 베네치아 18인치

 

타이어는 생명과 관련이 있기에, 5월중순에쯤에 나온 금호타이어로 추가금을 내고 선택했다. (지금 돈을 쓸때가 아닌데..ㅠㅠ)

 

 빗살(?)이 많지않고, 면적이 넓다보니, 튼튼해 보이긴하다..

 

타이어를 45를 끼울경우 휀다를 접어야하는 경우가 발생해서 휀다를 접게되면 깨질수도 있으니, 40으로 선택!

 

업체에서 말하길 17인치든 18인치든 2010년 이전 뉴sm5는 뒷바퀴 안쪽에 툭튀어나온부분이 부딪힐수 있어 그부분을 처리(?) 해야한다며, 망치로 툭툭치는 모습을 보았다.. (알아서 해주시것지..)

 

업체 직원들이 친절히 대해 주셔서 일단 만족하고 있다..

 

예전 그러니까.. 첫번째 차부터 지금까지 휠을 바꾸고 싶었지만, 금액이 만만치 않아서 쉽게 결정할수가 없었다. 하지만 요즘 뉴스를 보면 세상이 어떻게 될지 몰라 그냥 아무생각없이 질러버렸다..

 

중고를 살까도 생각했지만, 장착비며 갤리퍼 도색이며, 중고로 할경우 따로 금액을 지불하는 경우도 있어 새제품을 구매하는것과 가격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거 같아서 새제품으로 선택하게 되었다.

 

 

국화휠.. 년식을 알려주는 에쎔이의 휠타이어..

 

 

 

기존에 사용하던 휠은 제거후 싸게 처분했다..

 

 

타이어가 없는차는 이렇게 생겼다.^^

 

 

휠에 타이어를 끼우기위한 준비 과정~

 

 

다른분이 휠에 타이어를 끼우는 동안 또 다른분은 갤리퍼 도색중..

 

 

가끔 생각한다 나도 이런쪽으로 직업을 가졌으며..

 

 

드디어 휠타야 장착 앞바퀴가 8J 뒷바퀴는 9J라 뒷쪽에서 보면 뒷바퀴가 조금 옆으로 튀어나와 보인다.

많이 튀어 나올경우 자동차 검사시 걸리므로 이부분은 알아서 업체에서 해주었다.

 

 

18인치에 타이어 40을 끼울경우 약간 휑해 보인다. 그렇다고 45를 끼우게 되면 휀다를 접어야 하는 경우가 발생되서, 자세가 잘나오지 않더라도, 다운스프링은 하지 않았다.. 더군다나 뒷자석에 사람을 많이 태우는일이 종종 발생되서, 이건 패스~

 

 

모든 작업완료^^;

업체에서도 작업후 업체를 홍보하기 위해 사방에서 사진을 찍었다. 그틈을 타서 아이폰으로 한컷!

 

 

 

집에 오면서 기존 16인치 휠과 18인치의 차이점과 느낀점은?

 

휠이 커지고 타이어가 얇아져서 그런지 쿠션이 좀 나빠진거 같다.. 아주 크게는 아니더라도 방지턱을 넘어갈때 엉덩이로 느껴진다.. 이부분은 이미 알고있었으니, 패스

코너링은 기존에 비해 좋아진듯 보여지며, 연비는 16인치 기본휠이 조금더 잘나왔다.

확실한건 평일 출퇴근할때 다시 봐야겠지만, 느낀건 그렇다..

 

운동화와 구두의 차이?

2010년 5월 6일 목요일

[잡담]MAGIC POWER@300 매직이

MAGIC POWER@300 매직이

 

 

[이미지 출처 : http://tuning114.zerois.net/bbs/view.php?id=09shop1&page=1&sn1=&divpage=1&sn=on&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46 ]

 

평소 기아를 N단과 D에 놓았을때 떨림이 달랐다.

N단 일경우 차량의 떨림이 없다가 D에 넣을경우 떨림이 확연이 차이가 나고, 엔진 소음이 귀에 거슬렸는데, 주위에 매직이의 경험담을 듣고 구매하게 됐다.

 

창착하고 난후

기아를 D에 넣었을경우 떨림이 줄어드는게 느껴졌다.

 

아직 주행은 해보지 않았지만, 효과가 있을듯..

 

장착할때 주의할점은 밧데리 볼트가 옆으로 있는경우 매직이를 'ㄱ'자나 'ㄴ'자로 휘어야 하는경우가 있고 그러므로 인해 본넷에 달수도 있으니, 그부분은 염두해 두어야한다.

 

차량의 소음, 떨림이 있을경우 매직이를 써보시는건 어떨지..

 

 

ps. 몇일 사용해 본결과 확실히 떨림이 줄었습니다. 3일째 나타나는군요..^^

 

 

2010년 4월 26일 월요일

[잡담]서래마을 스토브(Stove)

2주전 친구동생이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서래마을에 위치한 Stove 에 방문.

마침 손담비가 저녁을 먹기위해 도착!

 

우리가 스토브에 도착하기 까지는 1시간..

거의 도착할무렵 날라온 문자 한통!

(손담비 저녁먹고 갔어요..)

 

연예인들이 자주 들른다는 소문이 있어서 여러 음식을 시켜놓고 수시로 입구를 주시함..

시켜논 메뉴는 대충 7~8가지 메뉴 (가격만 15만 7천원) ㅠㅠ

 

한참을 신나게 먹다가 배가 불러 나가기로함.. DC가격으로 1만7천원만 계산..

대신 친구가 마트에서 사온 음료수를 직원들에게 전달..

 

 

커피만 1인당 5천원! 4명이서 한잔씩 쭉~

 

 

여튼 친구덕에 맛있는 음식을 배터지가 먹은 하루.

 

 

역시 가격이 비싼만큼 좋은 분위기에서 맛있게 먹은거 같다.. 다시 이런기회가 또올까?

2010년 4월 25일 일요일

[아이폰]아이폰 링케

그동안 젤리케이스를 사용하다가 처음으로 아이폰 케이스를 구매!

케이스중에 평이 좋은 인케이스를 구매할려구 했지만, 가격이 비싸고 일단 가격보다 흰색케이스가 품절된 상태라 다른걸 찾던 도중 링케를 선택했다.

실리콘 케이스도 사용해 보았지만, 링케가 가격대비 괜찮다는 평이 있어서 구매했다.

 

 

멀리서 보면 인케이스? ㅋㅋ

 

 

100% 먼지유입을 막을수는 없지만, 다른 케이스에 비해 안쪽으로 더 많은 부분을 덮어줌으로 필름이 밀리는 일이 적다.

 

 

인케이스 비스무리..

 

 

질감은 부드럽다 보다는 약간 거칠다쪽이 가깝다.

 

 

젤리케이스에 비해 버튼 누르기가 수월하다.

 

 

 

 

흰색이 때가 많이 탈까봐 걱정이 되지만, 검정색으로 하나 더 구매하고 싶은게 개인적인 생각이다.

가격 대비 괜찮은거 같다.

2010년 3월 12일 금요일

2010년 3월 3일 수요일

[IT뉴스]IE6 장례식 사이트

IE6이여 안녕~

 

 

http://ie6funeral.com/

 

실제 미국시간 기준으로 3월 1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레스토랑에서 장례식을 치른다고 한다.

 

구글에서는 도큐멘트 이외에 지메일, 유튜브도 IE6 지원을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중국에서 IE6의 취약점을 이용해서 사이버 공격을 했다고한다.

IE6 웹표준을 지원하지 못하며, 보안적으로 좋지 못한 브라이저 이다.

 

진작에 사라져야할것을..

 

IE6 너때문에 내 작업량이 늘어난다.. 제발좀 사라져라..

2010년 2월 21일 일요일

[리뷰]XE공모전 당첨 아이리버 스토리 도착

XE공모전 Create 상에 당첨되서 아이리버 스토리가 도착했다.
생각보다 빨리온거 같다.. (도착한지 꽤 됐는데 이제서야 리뉴를 쓴다는..)
제세공과금도 NHN에서 제공하고.. 늦었지만,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상품배송은 2월 15일부터 진행된다고했지만, 그전에 도착했다.


띵동~ 띵동~
무언가를 기다리고, 그무언가일거라는걸 암시해주는 벨소리~
언제나 가슴설레이게 한다.


NHN 네이버한게임(?) ^^


급한 마음을 가다듬고 박스열기~
E-BOOK


겉박스도 책 흉내를 냈구나!


음.. 우리의 스토리는 언제 모습을 보일런지


설명서(?) 비스무리한게 박스내에 적혀있었다.


드디어 모습을 보인 아!이!리!버! Story~


약간 전자사전 처럼 생겼다.. 확실히 다른거(?)에 비해 액정은 컸다.


음.. 아이리버 스토리는 32G까지 지원한다..
기본 2G 내장되어있지만, 아이리버에 걸맞게 음악까지 지원을 해서 당연히 부족할거라 생각이 들어서 추가로 8G구입.. (사실 사용해 보니 이것도 부족한 느낌이 든다.)


이걸뭘까?
그렇다 아이리버 스토리 가죽케이스이다.. 요즘에는 케이스가 제품만큼이나 중요하다.. 그래서 요놈도 구매!


그럼 모든 셋팅은 끝이났다..


평상시에 책을 즐겨읽는 편은 아니다..
성격상 운동도 그렇고 보는것보다 실제로 만지거나 행동하는걸 좋아했는데, 10흘이 넘은 지금 이것때문에 새로운 취미가 생겨버렸다..

그건바로 예전에 못다 읽은 만 화 책 읽기!
간만에 열혈강호와 드래곤볼, 타짜를 맛볼수있었다.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아이리버 스토리의 장점은 E-ink 디스플레이로 책을 읽는거 같은 느낌이다.
전자종이라고 불리우는 E-ink는 종이에 일반적인 잉크의 특징을 적용한 디스플레이 기술이다.
전력소모가 적으며, 시야각이 넓다.

다만, 백라이트 기능이 없어 어두운곳에서는 읽을수가 없다.. 이부분이 참 불편하긴 하지만, 책도 불을 끄면 안보이지 않는가? 그거하고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안좋은점 하나더!
E-ink 의 특성인지는 모르나, 화면전환이 너무느리고 잔상이 조금 남아있다는 점이다.. 심각한 수준은 아닌데, 성격급한 나에게는 한숨이 나올때가 종종있다..


무게 역시 가볍다.. 이북의 장점중에 하나지만, 책을 넘기지 않아도 된다는거.. 그리고 여러책을 한곳에 보관할수 있는점! 이것이야 말로 이북에 매리트가 있다고 볼수있다.


제품을 받을 당시 펌웨어가 낮았는데, 최신 펌웨어로 업데이트 하면서 여러가지 기능이 추가가 되었다.
디더링 기능으로 이미지가 좀더 부드럽게 보이며, 내가 원하는 폰트를 저장해서 언제든지 원하는 폰트로 책을 읽을수 있다는 점이다.


초반에 USB연결시 PC에서 인식을 못해서 한참을 고생했는데, 아이리버 스토리의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USB를 연결하면 아이리버 스토리가 충전이 되는것이며,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 USB를 연결하면 충전과 USB연결을 선택할수 있는 메뉴가 뜨게 된다..
그러면 USB로 이용할수 있으며, 외장메모리 또한 같이 인식이 된다..


음악같은 경우 책이나 만화/문서등을 읽어야 음악을 들을수있다.. 음악 하나만 들을려면 재생목록에 음악파일이 보이지 않는다.. 무슨 의도가 있어서인지.. 아직도 그부분이 궁금하다..
노래는 뒷쪽에 외장스피커가 있으며, 하단부분에 이어폰으로도 들을수 있다.(이어폰은 따로 구매해야함)

지금은 가격이 많이 떨어진거 같은데, 적지 않은 가격임에 틀림없다..
전체적인 평을 내리자면 10점만점에 7점?

나름 대체적으로 만족하고있다..
앞으로 업데이트될 펌웨어를 기대해 보며, 아이리버 스토리의 리뷰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