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7일 화요일

[영화]킹콩을 들다


간만에 감동적인 영화를 본거 같다.

킹콩을 들다는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역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다.

조안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윤진희선수와 비슷한 외모다. 그럼 실존인물이 윤진희선수?


국가대표를 소재로 한 영화는 대부분 잔잔한 감동을 주게 마련이다. '킹콩을 들다'는 나에게 정말 커다란 감동을 주었다.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반성하게 된 시간이기도 했다.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고, 웃음도 있고 울음도 있다.

9천원으로 인상된 극장비.. 결코 아깝지 않은 영화이다.




댓글 4개:

  1. 이 영화.. 좋다는 소문이 솔솔하게 들리네요~ +_+

    저도 언젠간 챙겨봐야겠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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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꼬미 - 2009/07/07 17:46
    사람마다 보는시각이 다르겠지만, 저같은경우 정말 감동있게 봤답니다.^^ 꼭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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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재미와 감동을 주는 영화 같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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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데이브 - 2009/07/08 13:32
    네^^ 눈물을 쏙빼는 영화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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