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23일 토요일

[리뷰]잘만쿨러 ZM-NC2000

ZALMAN ZM-NC2000

 

노트북 사용자들은 발열때문에 간간한 스트레스를 받곤한다.

발열은 노트북 성능이 저하될수 있는 요인중에 하나이다.

 

나역시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쿨러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가격이 저가형이라 소음도 크고 그렇다고 열을 확실히 식혀주는 것도 아니었다.

결정적으로는 받침대에 두개의 쿨러가 돌고 있었는데, 한쪽이 고장나서 어쩔수 없이 이번여름에 노트북을 사용하려면 하나가 필요했다.




솔직히 소음은 최고! 그래서 구매한게 ZM-NC2000

 

 

NC1000 모델이 2000보다는 저가이긴 하지만 15.4인치 노트북을 사용하는 나로서는 사이즈가 넉넉한게 필요했다. 그래서 지른게 NC2000 모델이다.

 

 

색상은 실버와 블랙이 있는데, 블랙으로 결정

 

 

개봉박두

택배를 받고나서 가장 긴장되는 순간이다.^^

 

 

쿨러로 유명한 잘만테크가 만든 제품 NC1000이나 2000은 무소음이 장점이다.

열전달이 뛰어난 3mm 두께의 알루미늄과 벤딩가공을 통한 고품질의 디자인

928개의 통풍구를 통해 분산되는 바람으로 노트북 전체를 고르게 쿨링해준다.

 

미끄럼 방지가 되어있어 거치한 상태에서 노트북을 움직여도 미끄러지지 않는다.

 

 

잘만쿨러의 성능은 좋긴하나, 문제는 가격이다.

 

 

잘만이 만든 잘만쿨러~ 잘만들었네 (ex 유상무 상무)

 

 

2개의 쿨러가 뚤려있다

 

 

기본적인 각도가 있지만, 좀더 높일수 있게 되어있다.

 

 

USB를 수납할수 있는 보관함도 있다.

 

 

오른쪽에는 풍향의 세기를 조절할수 있는 RPM조절기가 있고, 전원과, USB포트가 하나더 있다. (총두개)

 


 

전원을 키면 블루색의 LED가 켜진다.

 


 

15.4인치 노트북에 거치할시 대략 3cm 정도의 여유가 있어서 안정적으로 보인다.

 

쿨러의 전원을 키고 손을 대면 찬기운이 많이 느껴진다. 확실히 온도를 낮춰줌에는 틀림이 없다.

그리고 쿨러의 세기를 강으로 해도 쿨러돌아가는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는다. 잘만쿨러의 가장큰 장점이다.

 

여름에 노트북 사용자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 아닌듯싶다.

도서관에서도 무소음덕에 걱정없이 노트북을 사용해도 될거 같다.

댓글 8개:

  1. 저도 노트북인데 이걸 생각하지 못했네요...^^

    살까말까 망설여집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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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오우.괜찮네요. 상식을 깬? 상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잘만이 역시 쿨러쪽으론 알아주는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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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한성민 - 2009/05/23 18:27
    불편함이 없다면 구지 안사셔도 될듯한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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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모노피스 - 2009/05/23 21:05
    제품이 상당히 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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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문제는 가격이다

    문제는 가격이다

    문제는 가격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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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돌코리아 - 2009/05/24 01:09
    비쌀만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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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Cressiah™ - 2009/05/24 16:07
    쉽게 결정할 가격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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