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애마 티뷰론 텨블러스
이놈의 애물단지... 보험료도 비싸고, 세금도 비싸고, 기름도 많이 먹고(평상시 사람들이 생각하는것 만큼은 많이 안먹습니다. 연비 9키로~10키로는 나오는거 같습니다. 중요한건 운전자의 운전습관)...
하지만 나의 출퇴근을 책임지고 있는 나의 보물 1호
ps. 티뷰론 세금과 보험료로 검색해서 많이 들어오시는거 같아서 간략히 알려드리자면, 1년에 총두번 20만원정도 세금을 내고, (1년에 합이 40정도)
보험료는 자차포함 1년에 150만원대에서 이번에는 무사고라서 그런지 보험료가 130만원대로 줄었더군요.. 상담원에게 물어보니 스포츠카가 아닐경우 30만원 가량 가격이 다운된다고 합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며 둘이 타긴 좋은데 3명이상 탈경우 많이 불편합니다. 그냥 세워나도 돈들어가는 곳이 많으니 잘생각하고 사시길 바랍니다.
차상태는 괜찮은거 같습니다. 초반 스타트와 언덕에서 달리는 힘은 아직까지는 만족하고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결국 실용면에서 많이 떨어져서 팔아버렸습니다. 돈투자 많이 했는데, 아깝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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