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대박
최근에 자동차를 고치려고 단골 정비소를 들렀다.
때마침 비가 내리고 있었다.
사무실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창밖을 보는데
정비소옆에 딸린 세차장에 차가 한 대도 보이지
않아서 내심 걱정하는 투로 말했다.
"박사장님, 비가 오니깐 세차 손님이 한명도 없네요
비가 오면 완전 공치는 날이네요."
그러자 그는 환하게 웃으면서 대답한다.
"하하하. 비가 오면 저는 다음날을 생각합니다.
세차손님이 줄을 서거든요.
한마디로 완전 대박입니다."
순간 나는 인생의 커다란 지혜를 깨달았다.
똑같은 것을 보면서도 생각은 전혀 달랐던 것이다.
나는 '비 때문에' 라고 걱정하며 쪽박생각을 했고,
그는 '비 덕분에' 라고 기뻐하며 대박생각을 했다는 것이다.
대박같은 생각은 늘 긍정을 몰고 오며
마음속 즐거움을 채워주는 진정한 유머가 된다.
출처 : http://www.webmini.net/112591
멋진 긍정의 힘이네요^^
답글삭제@띠용 - 2009/10/27 19:49
답글삭제네^^ 생각도 습관인거 같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이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될텐데요..
와... 긍정적인 모습이 보기 좋네요.
답글삭제그리고 저 밑의 그림도... 느낌이 좋습니다. 가운데에 눈이 X표 되는 것이 '아.. 그렇구나'하는 귀여운 느낌이네요.
앗~~~ 다시 텍큐로 돌아 왔군요....
답글삭제전 개인적으로 텍스타일 블로그 사용하고 싶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빽짱구님께서 전에 사용하던 텍스타일 스킨도 괜찮던데요....^^
암튼 축하축하 드려요...~~~~
@한성민 - 2009/11/17 21:29
답글삭제텍스타일을 사용하다가 결정적으로 다시 텍큐로 온 이유가 블로그 데이터를 텍스타일로 옮길시 댓글에 이름이 전부 관리자 이름으로 되는 버그가 있습니다. 아직 고쳐지지 않은 상태구요.
그래서 그런지 글을 자주 안남기게 되더라구요..^^
@빽짱구 - 2009/11/19 09:32
답글삭제텍스타일 기반 토트 블로그도 타 블로그를 백업해서 이전시 댓글 이름이 전부 관리자 이름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아무리 복구를 잘했다 해도 댓글이 몇개는 없어지고 말입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