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4일 목요일

[잡담]소중한 한분을 잃었습니다.

얼마전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소식을 듣고, 참으로 많이 슬퍼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되지 않아서 친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6월2일이 제가 태어난날인데, 1일 밤11시 50분경에 저세상으로 가셨습니다.

 

눈물을 참으려 했지만, 화장할때 참던 울음이 터지고야 말았습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할머니가 하신 말씀 잊지 않겠습니다. 할머니 사랑합니다.

댓글 9개:

  1.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답글삭제
  2. 감사합니다. 소신을 지키는 분이셨는데.

    답글삭제
  3. @김형규 - 2009/06/05 11:24
    좋은곳으로 가셨을거에요^^

    답글삭제
  4. @모노피스 - 2009/06/05 11:41
    그럼요.^^

    답글삭제
  5. @영민C - 2009/06/05 13:37
    감사합니다.^^

    답글삭제
  6. 에구구.. 힘내세요.

    고인께선 좋은곳에 가셨을겁니다

    답글삭제
  7. 그럼요! 이젠 좋은곳에서 편하실겁니다. 남은 우리가 잘해야지요^^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