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Perfume: The Story Of A Murderer, 2006)
18세기 프랑스, 악취나는 생선 시장에서 태어나자마자 고아가 된 천재적인 후각의 소유자 장 바티스트 그르누이(벤 위쇼). 난생 처음 파리를 방문한 날, 그르누이는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여인’의 매혹적인 향기에 끌린다. 그 향기를 소유하고 싶은 강렬한 욕망에 사로잡힌 그는 한물간 향수제조사 주세페 발디니(더스틴 호프만)를 만나 향수 제조 방법을 배워나가기 시작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영화를 보면서 점점 빠져든다.
뭔지 모르게 뭔가를 남겨주는 영화인거 같다..
trackback from: 향수(2006) - ★★
답글삭제나는 이 영화가 시작부터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내가 이야기하는 '시작' 이란 '향수' 라는 소설을 영화로 만드려는 기획이 시작된 시점이다. 원작 소설을 읽어본 분들은 알겠지만, 이..
저 이거 봤어요~^^ 진짜 재미있게 봤는데...
답글삭제이야~~~~감탄이 절로 나와~
@크리핑크 - 2007/04/23 19:27
답글삭제마지막에 약간 어이없다는 생각이 좀 나긴했지만 저도 재미있게 봤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