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 중절수술한날 (일명 꼬치수술)에 찍은 사진인데 지금 보내고 나서 사진을 보니, 참 그립네요. 이때 정말 귀여웠었는데...
이날 토리는 참 아팠을텐데, 제가 봤을땐 어찌나 귀여웠는제, 참 많이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키우는 동안 산책도 많이 못데려간것이 후회스럽기도 하고 미안한 마음이 많이 남아있네요.
오늘 점심에 무료분양을 해서 1시간도 안되서 연락이 와서 보내게 되었는데, 참 좋은 분들이신거 같았습니다. 할머니와 아주머니가 같이 오셨는데, 12년동안 요크셔테리어를 키웠는데, 죽어서 다시 키운다고 하더군요.. 토리화장실부터 밥통, 빗, 외출용 대변봉투, 토리사료등을 무료로 드렸는데, 그쪽에서도 고마운지 5만원을 주시길래 안받겠다고했는데, 결국 주시더군요..
태어나서 한번도 아파본적없고, 낯을 가리지도 않고, 애교도 엄청 많았는데, 지금 집에 와서 반기는 그 무언가가 없어지니 굉장히 허전합니다.
처음으로 미용을 했을때 병원에서 연락이 오더군요.. "저 토리가 지금 발작을 일으켰습니다." 토리가 워낙 활발하고 엄살이 심해서 손대지도 않았는데 낑낑되는 버릇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병원에서 미용할때 참힘들었다고 하더군요..
점점 크면서 교육을 잘못시켰는지, 가구부터 신발까지 물어뜯어서 버리게 된것도 많았습니다. 결국 이런 모든것들로 인해 무료분양을 한게 큰작용을 한거 같습니다.
왠만하면 그냥 키울수도 있었는데, 사실 가끔 토리로 인해 스트레스를 저도 모르게 받았는지도 모르겠네요.
토리 처음 옷을 샀을때 입니다. 이때도 얼마나 귀여웠는지 항상 토리한테는 좋은 냄새가 났던거 같습니다.
PT병만 주면 얼마나 재미있게 놀던지 결국 병뚜껑을 따야 자기 기분이 좋았는지 항상 이런 행동을 했다지요.
오늘 차에 태워서 토리를 넘겨주러 가는데, 토리도 알았는지 평상시 보다 더 짓더군요.. 근데 그것도 잠시 앞으로 키울 분들 품에 안기는 순간 낯을 안가리고 좋아하는 눈치(?) 인거 같았습니다. 좋은분들이 데려가셔서 앞으로는 더 좋은 환경에서 잘크리라 생각합니다. 보고 싶을때 언제든지 연락 달라고 하시더군요.. 그동안 토리를 키우면서 잘해준기억이 별로 없는데, 잘못했을때 때리기도 많이 했지요... 그래도 항상 애교를 부렸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참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앞으로 산책도 많이 하고, 좋은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랐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안녕 토리~
ps. 컴퓨터 폴더 정리를 하다가 발견한 동영상인데, 아마 처음 토리를 데려온 날인거 같더군요.
크로스브라우징으로 인해 시간낭비 및 생각하지 않던 것들때문에 야근을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죠.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알려진 크로스브라우징 팁 가운데 DTD의 선택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 하고 있다는건 여러 글들을 통해 접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DTD에 따른 박스크기 변화를 다시한번 테스트해 보았습니다.
테스트 박스는 공통적으로 width = 150px / height = 100px / padding = 30px / border = 3px 값을 주었을때 입니다.
먼저 DTD를 <!DOCTYPE HTML PUBLIC "-//W3C//DTD HTML 4.01 Transitional//EN"> 로 했을 경우에 결과입니다.
소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DOCTYPE HTML PUBLIC "-//W3C//DTD HTML 4.01 Transitional//EN">
<html>
<head>
<meta http-equiv="Content-Type" content="text/html; charset=utf-8" />
<title>Untitled Document</title>
<style type="text/css">
body { margin:30px; }
#wrap { width:150px; height:100px; padding:30px; border:3px solid #ccc; font-size:12px; }
</style>
</head>
<body>
<div id="wrap">테스트 크로스 브라우징</div>
</body>
</html>
보시는 바와 같이 파이어폭스를 제외한 IE6 / 7 은 지정한 가로/세로 값으로 보여지며 border 과 padding 값을
포함하고 있는 반면 파이어폭스는 지정한 가로/세로 값에서 border 값과 padding 값이 추가된 사이즈로 박스가
보여집니다.
다음은 DTD 가 <!DOCTYPE html PUBLIC "-//W3C//DTD XHTML 1.0 Transitional//EN" "http://www.w3.org/TR/xhtml1/DTD/xhtml1-transitional.dtd"> 로 했을 경우 입니다.
요즘들어 Daum 까페검색에 대해서 여러 반응들이 나오고 있는데, 저같은 경우는 긍정적인 반응입니다. 포털 1,2위를 다투는 경쟁업체들이고, 서로 경쟁을 해야 발전된 서비스가 나오는것이고, 까페검색을 한다고 해서 나쁜 서비스를 하는것도 아닌데, 다음은 결코 네이버를 이길수 없다라든지, 까페검색은 한발 늦었다는등의 글을 접하면서 왜 이제 시작인 서비스를 보고 그런 판단을 하는지 모르겠군요. 사실 Daum 까페의 컨텐츠가 많은건 사실 아니었던가요.. 그걸 통해서 검색을 더 활성화하고 사용자로 하여금 좀더 나은 서비스를 주고자 하는것같은데 너무 성급한 결론은 보기가 안좋더군요. 이런 기획을 했을때도 좋은 반응과 발전된 서비스로 나아가길 위해서 기획을 했으리라 생각되며, 한번쯤 이런 도전(?) 같은 서비스로 경쟁업체간에 자극을 줄수 있는것또한 경쟁업체간에 필요한거 같긴합니다.
선전포고와 같은 이벤트?
Daum 측에서도 네이버를 상대로 도전장을 내민듯한 이벤트 또한 네이버 사용자로 하여금 반발을 가져오게 만든 느낌을 받기 합니다.
Daum 까페와 네이버의 지식인!
두사이트의 주목이 가는 서비스가 Daum 까페와 네이버의 지식인이기 때문에 비교대상을 이렇게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Daum에서 요근래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는건 사실입니다. 리뉴얼부터 검색까지 IT에서 무언가 시도해볼려는건 좋은 현상인거 같습니다.
가끔 리뉴얼 관련해서도 어디를 뱃겼다는둥, 완전똑같다는등 여러 말이 많은데, 그렇게 따지면 요즘 사이트들이 대부분 보고 뱃긴것들이라 말할수 있지 않을까요. 사이트의 성격상 비슷한 부분이 많을수도 있고, 추구하는 색이 어떠한 계기로 바뀔수도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이번 Daum 까페검색을 통해 네이버도 무언가 준비를 할거 같긴 한데, 이런 변화 되는 부분들이 재미있고, 궁금하긴 합니다.
네이버나 다음이나 우리가 검색을 목적으로 들어갔을때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얻을수 있다면 사용자가 계속 이용을 할것이고, 그렇지 못하다면 다른 검색을 이용하겠지요.
그런건 사용자의 몫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Daum 까페검색이 오픈되었으니 까페가 더 활성화 될텐데, 그렇게 되면 까페 리뉴얼을 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위에 주소로 가시면 원하는 사이트를 브라우저별로 체크할수 있고 체크된 스크린샷을 다운로드 할수 있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운영체제별로 각기 브라우저를 체크하시면 됩니다.
먼저 원하는 주소를 입력합니다.
그리고 하단 부분에 원하시는 옵션을 설정합니다. 따로 설정을 하지 않으셔도 상관없습니다. 그후 제출하기를 클릭하시면 체크된 브라우저별로 스크린샷을 제공합니다. 스크린샷을 보면서 어떤 브라우저에서 어떻게 보여주는지 알수 있습니다. 크로스브라우징 테스트가 따로 없군요. 제출하기 버튼을 클릭후 로딩시간이 좀 걸리니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시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사이트내에서 결과 스크린샷을 볼수도 있지만 상당히 느린관계로 (스크린샷 내려받기)를 클릭하시면 스크린샷된 이미지를 다운받을수 있습니다. 그럼 압축을 풀고 보시면 되겠군요.^^
처음 보는 브라우저도 많고, 어떤 브라우저에서는 아예 읽어들이질 못하는곳도 있었습니다. 시간 나실때 원하는 사이트를 체크해 보세요.